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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태의 뉴스

미국여행(1)아시아나 First class..............사진명장 박응태

 

 

 

http://blog.naver.com/no1965

 

 

 

2015.1.15일

드디어 미국으로 출발하는 날이다.

미국 23일간 여행스케치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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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27만 마일리지가 있어 First class를 타기로 했다.

이럴때 타지않으면 언제 타보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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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비행기가 A 380

14만마일리지 공제된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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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짜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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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을 보니 1060만원이다.

비싸도 너무 비싼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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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몇번 타보았는데 퍼스트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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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떨까?

 

 

 

 

 

 

 

 

새해 첫달 이라고 아시아나에서 특별 선물을 받았다.

1달러짜리 10장이 묶인 지폐책이다.

기분이 좋았다.

 

 

 

 

 

 

 

한장씩 뜯어 사용할 수 있다.

두장을 뜯어서 이번에 같이 사진명장이된 한인성마스터 아들에게 주었다.

 

 

 

 

 

 

 

 

 

 

 

 

 

 

 

 

비지니스 라운지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호텔같은 느낌이라할까....

 

 

 

 

 

 

 

공항에서 한컷....

이번에 같이동행하는 일행들...

 

 

 

 

 

 

 

내 좌석으로 가니 나만의 독방식으로 되었있다.

모니터가 32인치정도 되는것같고 두둠한 이불과 잠옷과 양말 이태리제 화장품까지 한가방 준다.

대여가아니고 가지고 가라고 주는거란다.

 

 

 

 

 

 

 

 

나만의 좌석

오른쪽 뚜껑을열면 커다란 식탁이 나온다.

아시아나 퍼스트 좌석은 제작비가 7억5천만원 들었고 대한항공은 2억5천만원 들었다고 인터넷에서 본것 같은데

7억5천까지는..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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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180도로 쫙 펴진다.

 

 

 

 

 

 

 

 

 

 

 

 

 

 

타자마자 드실것 물어보길래 꼬냑을 한잔 주문했다.

잠을 청해 볼려고....

꼬냑과 같이 나온 땅콩 ㅋㅋ 예쁜 보새기에다가 먹기 좋게 따끈따끈하게 데워왔다.

따끈따끈 데워서오니 땅콩이 너무도 맛있었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땅콩사건 이후에 이렇게 나오는것이냐?

아니란다 아시아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단다.

서비스는 아시아나가 앞서있는것 같다.

 

 

 

 

 

 

 

 

식탁이 요렇게 나온다

식사전에 우동을 주문했는데 맛있는 케익까지 나왔다.

 

 

 

 

 

 

 

 

 

 

 

 

 

 

퍼스트는 출발 한달전에 식단 예약을 메일로 받는다

그래서 스테이크가 있는 양식을 주문해놓은 상태다.

코스요리로 첫 요리

 

 

 

 

 

 

 

 

조금 있으니 도번재 코스...

 

 

 

 

 

 

 

 

이 요리가 나왔을땐 어떻게 먹어야하나 먹는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다가 스튜어디스에게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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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손님과 이야기할때 반듯이 무릅앉은 자세로 손님보다 낮은 얼굴위치에서 대화를 한다.

정말 대접을 받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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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class 는 펜을 빌리지 않는다는 책도 나왔는데 그 책 내용과는 달리

입국시 세관신고서 쓰라고 내가 펜을 달라고도 안했는데 펜을 갔다준다.

 

 

 

 

 

 

 

요렇게 쏘스를 몽당 섞어서 쏘스를 올려서 먹는거란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

촌놈은 촌놈이다 ㅋㅋ

 

 

 

 

 

 

 

 

 

눈 녹듯이 사라졌다 ㅋㅋ

 

 

 

 

 

 

 

 

 

 

 

메인메뉴 스테이크 일등 요리사다...

그러나

애리조나에 세도나에서 먹었던 카우보이 스테이크 맛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먹었던 스테이크가 더 일품이다.

 

 

 

 

 

 

 

비행기

 

                 시/박응태

 

하늘에 펼쳐진

솜털같은 구름 밭

저 끝은 어디일까

 .

무한히 펼쳐진 솜 이불

멀리는 깃 털 같은 조각구름

 .

뛰어 내리고 싶어라

 .

내 가슴속 사랑하는 여인과

숨박꼭질 하다가

 .

솜이불위 다다르면

.

진한 사랑 나누고 싶어라

 

 

 

 

 

 

 

 

 

잠옷으로 갈아입고 영화 시청충

 

 

 

 

 

 

 

 

문을 요렇게 닫으면 나만의 공간

앞 은색문을 열면 옷걸이가 나온다.

 

 

 

 

 

 

 

 

이불 덮고 자야지..​

 

 

 

 

 

 

 

 

 

 

 

 

 

 

드디어 LA 공항도착

 

 

 

 

 

 

 

좌로부터 서기원 마스터 부부 ,나,PPK CEO님 이먼에 나랑같이 사진 명장을 받는 한인성 마스터

PPK에서 포토샵 강사님이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