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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태의 뉴스

필리핀 세부에가다 세번재 이야기 by 아기사진작가 박응태

 

www.ja1800.com

 

 

첫 촬영을 나가는날

 

스쿠버 장비와 소품, 의상, 키타 등등은

 

검은 구릿빛 헬퍼 8명이 나누어 들고 배로 가는 중에

 

가까이 떠있는 배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내 눈에 들어왔다.

 

 

 

멀리 하늘에 떠있는 뭉개구름

 

잔잔히 떠있는 요트 같은 하얀 배들...한폭의 풍경화 였다.

 

 

나는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잡았다.

 

부라케트를 놓고 차르륵차륵 셨터를 눌렀다.

 

부락켓은 설정하기에 달렸지만 한스텝 또는 두스텝 언더에서 두스텝 오버까지

 

5컷에서 9컷까지 찍히도록 설정하는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환타스틱한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만드는 작업이다

 

 

 

이 사진은 한국 포토샵의 일인자인 한인성씨가 작업을 해주셨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한다.

 

 

 

 

 

 

 

 

 

 




 

 

 

 

 

 

 


저멀리 떠있는 뭉개구름

유리알 처럼 맑은 물.....그속에 고요히 떠있는 너희 하얀배야

너희들은 평화의 세계 같구나.....

나도 너희들 처럼 평화를 누리고 싶은 생각 뿐이란다.

피카소가 90이 넘도록 타이티에서 그림을 그리며

열정을 불태웠던 것 처럼 나도 이렇게 평화로운 곳 에서 내 작품만 하고싶구나....

아기사진작가 박응태

 

 

 

 

 

 

 

 

 

 

 

 

 

 

 

아래 사진을 가지고 포토샵이란 마술펜을 가지고 위에 사진을 만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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