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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태의 뉴스

미국 자유여행 5일째 데스밸리 by 중앙스튜디오 박응태명장

 

 

 

 

2015.01.21수요일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여 데스밸리로 이동 하기전에 준비 해야할것이 있다.

미국에는 땅이 넓다보니 출발하기전 반듯이 기름은 만땅 채워야한다.필수다...

미국의 수퍼마켓은 주유소랑 같이 붙어있다.

마켓이 필요할땐 주유소를 들리면된다.

기름값은 휘발류 1갤런에(약3.8L) 1달러75센트다.LA이는 조금 약 80센트 더 비싸다.

경유는 갤런당50센트 더 비싸다 우리나라와 반대다..

 

http://cafe.naver.com/no1965

 

 

 

 

 

데스밸리로 출발하기전 맥도널드에서 배도 채우고 자동차 배도 채우고

 

 

 

 

 

출발~~

 

 

 

 

 

무지막지한 사막을 한참을 달리다 보면 저멀리 만년설도 하나의 경관을 이룬다.

이런데 내려서 보면 생명체는 있을까?도마뱀이라도 볼 수 있을까?시간관계로 패스~~

 

 

 

 

 

 

 

 

 

 

구비구비 돌아서...

 

 

 

이런곳은 강원도 오지보다 더 오지다.왜 이런 사막한가운데 삶을 선택했을까?

참으로 다양한 인생이다.

 

 

 

 

 

이곳을 지나는데 산에서 돌이 떨어져 한시간정도 멈춰 설 수 밖에 없었다.자동차 두대로 움직이는데 한대는 먼저 지나간상황 ㅠㅠ

통신도 안되는 지역 땅이 넓으니 통신이 안되는 지역이 많았다.

 

 

 

 

드디어 도착했다 식사시간까지 약 3시간 걸린것 같다.

해저 85.5m 이 곳이 바다보다 깊은 곳 이란다.

이곳이 Badwater로 데스 밸리의 포인트다.

Badwater 처럼 물웅덩이가 있어 손으로 찍어서 간을 보았더니 찝짤했다.

 

 

 

 

지금 내가 밟고 있는 곳이 소금밭이다.

 

 

 

 

 

온도 계시판 7월엔 57도 까지 올라간다.

 

 

 

 

 

 

 

 

 

 

 

산 중턱이 해수면이란다.

 

 

 

 

 

왜 데스밸리(Death valley)라 부르게 되었을까?죽음의 계곡하면 무엇이 먼저 떠어를까?현재 지구상에서 인간이 거주하고 있는 곳 중에서 가장 더운곳,해발 고도가 지구의 서쪽 절반에서는 가장 낮은곳 데스밸리를 대표하는 Badwater

이 하얀 길이 모두 소금이다.1800년대 금광을 찾던 사람들이 저 멀리 반짝이는 빛을보고 야 물이다 하고 달려와 마시고서 아~~짜다~~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닦친거 같다.우리도 어면서 자동차 타이어가 빵구나면 어쩌지 염려하면서 왔는데 그들은 말을 타고 왔을지라도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7월에는 섭씨 57도까지 올라간다.땅 표면온도는 98도까지 올라간단다...

죽은의 계곡이다....

 

 

 

이곳을 올려면 차로 정상까지 올 수있다.

단테스가 이곳을 발견했다 고 단테스 뷰로 이름을 지었다.

우리 나라도 이런것 했으면 좋겠다.

 

 

 

 

 

 

단테스 뷰에서 바라본 전경

시냇물같은 저 빤짝이는 것이 소금이다.그러나 풍경은 죽음의 계곡 같지 않고 아름답기만 하다.

물 인줄알고 달려갈만하다..그래서 결국 죽음의 계곡으로 부르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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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산에 금오산 풍경 많은 못하다.예산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이보다 몇배더 아름답다.

군에서 동영상이라도 제작하여 예산군청 홍보계시판에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지않을까?생각해본다.

 

 

 

 

 

 

 

 

 

 

 

 

 

 

 

 

 

 

 

 

나는 어디를 가도 카메라로 기록을 남긴다.

 

 

 

 

어느 방향으로 카메라를 잡아도 멋지다.

 

 

 

 

 

 

 

 

 

광활한데 우리나라처럼 아름답지는 않다.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이라했지...멋지고 잘 지은 이름이야....

 

 

 

 

 

 

 

 

 

 

 

또 달리고 달린다 사막을...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곳...데스밸리의 오아시스 같은 곳 식당은 없고 상점만있어 빵과 음료만 사먹었다.

 

 

 

 

 

 

 

     

 

 

 

 

 

 

 

 

 

 

 

또다시 바스토로 달린다...바스토에서 숙박하고 내일은 미국속의 덴마크 솔뱅(Solvang)으로 간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