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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태의 뉴스

미국 애리조나 주 페이지에있는 호스슈 벤드를 찍다....중앙스튜디오 박응태

 

 

 

http://cafe.naver.com/no1965

 

2015,1,17

그랜드 캐년을 관광후 2시간 30분을 차를 몰고 호스슈로 향했다.

사진 촬영시간이 석양이시간이 좋아서 오후로 잡았는데 늦을까봐서 속도제한이 65마일 인데 75마일로달렸다가 경찰에게 잡혔다.

영어를 워낙 못 알아들으니 그냥 보내줬다. ㅋㅋ그래도 난 한국 말은 잘 한다 ㅋㅋ 스티커 끊으면 백불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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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주 페이지(page)에는 콜로라도(Colorado) 강물이 휘도며 말 발굽 모양으로 새겨 놓은 호스슈벤드

(Horseshoe Bend)

가파른 낭떠러지 너머로 말발굽 모양의 계곡이 모습이 멋지고 당당하게 드러내고,까마득한 아래쪽으로는 물길이 휘돌며 아슬아슬하면서도 황홀한 풍경이 멋진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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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관광지가 덜 개발되어서인지 입장료도 없고 소름이 돋 을만큼 낭떨어지인데 아무런 통제와 안전장치가 없다.

개발이되면 입장료도 받고 안전장치도 하려나?

안전장치를 하면 재미없을듯.....

가볼려면 가능한 일찍가보는것이 좋을듯...

 

 

 

 

미국은 언제나 맑은 하늘 덕분에 황혼의 석양빛도 아름답다.

 

 

 

 

 

 

카메라 포인트가 있는데 한사람이 몇시간째 그곳에 앉아 촬영하는바람에 아쉬운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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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슈 벤드를 찍다...사진명장 박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