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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태의 습작詩

내 삶에 열정...

 

 

이른 새벽... 

조금 열려진 커텐 사이로 조금씩 서광이 밝아온다.

나에게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빛이다.

하루를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 없는 빛!

내 삶이랑 너무나 닮은 빛이다.

하루를 멈추고 잠시 쉬고 싶어도 마음이 허락하지 않음은...

나의 고객과 진정한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은

나의 열정이

쉼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일것이다.

365일 나에게 계속되는 일상!

그것은....

나에게 작품에 대한 목마름이 크기 때문일것이다.

목 마름이 달성 될때 더큰 목마름이 온다...

그것이 내가 달려가는 이유이다...

 

 

아기사진작가 박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