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열린 이번 전시의 제목은
‘빛으로’.
그 빛은 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참 빛 이신 예수님 --!!
그리고 그 빛을 향하는 마음의 빛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받고, 다시 반사하며 살아가는 이들과의
함께한 시간 속에서 피어난 작업이었습니다.
전시가 끝난 후,
그 여운을 안고 중앙스튜디오를 찾아주신 작가님들.
서울 청담동 ‘초의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화폭에서 사진으로, 또 다른 예술로 이어진 아름다운 만남.
처음엔 면허증 사진 한 장 찍으러 오셨다가,
예정에 없던 기념 촬영을 남기게 된 이 장면에는
빛처럼 자연스럽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세 분과
수원에서 활동하시는 한 분,
그리고 예산에 거주 중인 한 분이 함께하여 출품자 인원은 총6명
의 작업이었습니다.
비록 전시 멤버 중 세 분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오늘의 이 한 컷이
그 빈자리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함께한 기억의 온기를 고스란히 담아주었습니다.
‘빛으로’ 나아가는 이들은
그 빛을 자기 안에 담고,
다시 세상으로 조용히, 그러나 깊이
비추는 존재들입니다.
이날의 사진도
그 ‘빛’의 한 조각으로
오래도록 마음을 밝혀주길 바랍니다.
중앙스튜디오 | Master Photographer 박응태
빛으로 – 이음창작소 展
2025. 5.27 ~ 6.4 / 예산 이음창작소
“빛이 생겨났다.
세상이 나타났다.
삶·사랑이 찾아왔다.”
이음창작소에서 열린 전시 *‘빛으로’*는
단순한 조명이나 형상 너머,
삶의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내면의 빛을 향한 작가들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서울과 예산, 그리고 수원 세 지역을 잇는 작가들의 교류 속에
추상과 구상, 조각과 회화, 설치와 드로잉이 어우러져
한 공간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높은 천장 아래 고요한 기운,
비어 있음으로 더욱 가득 찬 전시 공간.
그 안을 채운 건
작가들의 마음, 그리고
그들이 바라본 ‘세상의 빛’이었습니다.
서울 청담동의 ‘초의 한복’을 입고
중앙스튜디오를 찾아와 기념사진을 남긴 장면 역시,
이 전시의 한 연장선처럼 느껴졌습니다.
빛을 향하여 걷는 예술가들의 여정,
그 여운은 사진 속에도, 마음속에도 오래 남습니다.
전시를 마치고 사진관을 찾은 예술가들의 발걸음,
그 옆에는 사랑스러운 딸아이도 함께였습니다.
곱게 갈아입은 고운 한복에
수줍은 듯 환한 미소로
마치 한 송이 꽃처럼 스튜디오를 밝혀주었습니다.
예술은 어른들의 전유물이 아니었습니다.
아이의 눈망울 속에도,
작은 손에 꼭 쥔 꽃다발 속에도
분명한 ‘빛’이 담겨 있었지요.
사진 한 장은 짧은 찰나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은
오래도록 남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빛을 향해 걷는 여정 속에서
이 아이 또한 언젠가 자신의 빛을
세상에 아름답게 비추게 되기를.
--중앙스튜디오 | Master Photographer 박응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작가님도
예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셨습니다.
전시라는 특별한 시간을 기념하며
한 컷, 한 컷에 담긴 건
그날의 분위기와 마음, 그리고
빛을 향해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고운 빛깔의 한복처럼
그 미소와 눈빛에도
따스한 빛이 머물렀습니다.
“참 빛을 향하여”
그 여운은 사진 속에서도
고스란히 살아 있습니다.
"중앙스튜디오 | Master Photographer 박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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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중앙스튜디오
미국 사진명장 Master Photographer 박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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