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사진을 배울때는 사진이란 참 신기했습니다.
필름을 끼우고 인화지위에다가 빛을 투과하면 상이 조금씩 살아나서 적당한 농도가 되면 정지되는 약물에 담갔지요.
그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그때는 참 힘든과정을 거쳐야 사진이 나왔지요.
사진을 찍을때에도 일일이 핀트를 맞춰햐고 필름현상 사진인화 캄캄한 암실에서 하였지요.
암흑에 세계에서...
이제는 디지털의 세상이 왔지요.
작업은 쉬워지고 사진의 퀄리티는 높아졌지만 그것은 고난이도의 기술을 가진자 만이 고급사진을 만들어 낼 수 가 있지요.
가족분들이 남자만 있으시네요.
여자만 있는 가족들도 있고 남자만 있는 가족들도 많지요.
이제는 그것들을 감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인생의 흐름을 억지로 정지하지 않고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행복을 누리며 살지요.
요즘은 자기의 삶의 철학과 행복을 중요시 하기 때문일거예요.
귀여운 셋 꼬멩이들이 잘 생겼어요.
멋지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좋은 인연 감사드려요...
예산 중앙스튜디오
미국 사진명장 Master Photographer 박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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