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십분이면 다을 고향
지척에 두고도
그리움은 항상 가슴에 묻히니
고향은 마음속 깊은곳에 있기 때문이지
발가벗고 물놀이 하던
시냇물
거머리 떼어주넌 경희는 어디서 살까
우연히라도 볼수만 있다면
고향에 가도 그 많던 친구 어디가고
늙어가는
친구한면 남아있네
아련한 소싯적 추억이
내 가슴에 향기로 피어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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