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의 가족사진 양승노님의 가족사진,by 사진명장 박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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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은 긴 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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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엮어가는 관계의 본질은 함께 헤쳐나가는 존재다.

결혼은 갈등과 대립의 연속일 수 있다...

누구도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럼에도 사랑과 서로에 믿음은 놓치 말아야한다...

그것은 시작과 끝이 똑 같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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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석성 을 운영하시는

양승노 사장님가족사진...

매년 결혼 기념일마다

빠짐없이 가족사진을 찍으시는 가정...

매년 가족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것은 부부와의 관계나 자녀들간의 관계도 사랑과 믿음과 신뢰의 깊이가 깊다는것이다

내가 처음 볼때나 지금이나 똑같다는것이다...

이 가정은 갈등과 대립에서 정말 자유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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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시간을 담는 그릇이다...

매년 가족사진을 찍는 것도....

지금의 이 소중한 사랑을 담아놓는 것이다...

이 사랑의 시간이 흘려 보내기는 너무나 아까워서 사진이란 변하지않는 그릇에 담아놓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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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중앙스튜디오

마스터 포토그래퍼 박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