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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태의 습작詩

바다... by 아기사진작가 박응태 바다 시/박응태 잔물결 찰랑이는 서해바다 저멀리 바라보니 말없는 수평선 하늘에 끝 닿았네 여객선이라도 지나가면 덜 외로울것 같은데 그 예날 나의 사랑 손잡고 거닐던 백사장 우리의 추억은 간데없고 파도가 쓸고간 백사장위에 사랑을 노래하듯 연인들의 두발자욱 남았네 허허로운 가슴에 그 예날 따스했던 사랑 그려보니 아쉬움만 젖어오네 그 예날 손잡고 사랑을 노래하던 순이 어디서 살고 있을까 세월은 덧없고 흐르는 세월속에 모든것은 가슴속 향기로 내 마음만 적신다 2012.07.16 더보기
바람..........................아기사진작가 박응태 바람 시/박응태 바람 너는 자유다 꽃잎에 살짝 머물러 간지럼 치고 바위가 가로 막으면 너는 그 것을 돌아서 간다 네 앞에 놓인 무한한 자유 들에 핀 작은 꽃 너는 그 들과 친구이고 그들과 사랑을 속삭이지 무한한 자유 속에서 고난이 가로 막힌 인생 너 처럼 자유로 울 수 없다 인생은 너보다 가치가 있기 때문에 고난이 존재 한단다 우리에게 다가온 고난 선과 지혜와 진실로 헤쳐 나가야 하는 가치는 그것인 것을 너는 모를 거야 너는 그냥 자유만 존재 하니까 www.ja1800.com 더보기
평화의 세계.... 바라본다. 내 영의 깊은 곳에서... 그것은 평화의 세계... 악이 존재하지 않은 그곳... 오직 선 만이 가득히 존재하는세계! 얼마나 아름답고 멋있는 세계 일끼? 나는 그 세계를 날마다 그려보고 동경한다. 그것이 나를 하루도 멈추지 못하는 이유다. 온 세계를 덮어 버린 악의 존재들... 썩은내가 진동한다. 나는 평화의 세계만 동경하고 달려간다. 악이 없고 선 만이 존재하는 그곳... 내 꿈은 그 곳 이어라... 악인은 존재할수 없고,병이 든자도 없는 그곳... 내 가슴에 간절히 기다리는 그곳... 나의 목표는 평화의 세계인것을 누가 알리요... 오직 내 꿈은 그곳이어라... 박응태 습작詩 혹시 누가 이글을 보고 여호와의 증인으로 착각 할려나... 더보기
내 삶에 열정... 이른 새벽... 조금 열려진 커텐 사이로 조금씩 서광이 밝아온다. 나에게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빛이다. 하루를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 없는 빛! 내 삶이랑 너무나 닮은 빛이다. 하루를 멈추고 잠시 쉬고 싶어도 마음이 허락하지 않음은... 나의 고객과 진정한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은 나의 열정이 쉼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일것이다. 365일 나에게 계속되는 일상! 그것은.... 나에게 작품에 대한 목마름이 크기 때문일것이다. 목 마름이 달성 될때 더큰 목마름이 온다... 그것이 내가 달려가는 이유이다... 아기사진작가 박응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