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작가 박응태] 당진 최월령님의 가족 행복을 카메라에 담았다. by 아기사진작가 박응태 중앙스튜디오

아가사진작가 박응태 중앙스튜디오

가족사진

 

홍성과 당진에서 오셨다.

 

항상 얘기하는 것이지만

 

가족촬영은.... 또하나의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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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족 사진을 찍으려 하지 않는다.

 

내가 찍는것은 가족의 삶의  이야기 이며  행복을

 

카메라에 담으려 한다.

 

 얼마만에 이렇게 가족이 부등켜 안았을까...

 

아마도 처음이리라...

 

사랑하는 아내를 가슴터지게 안아보고

 

다큰 시집간 딸들을 안아보게 하였다.

 

아들에게 업혀도보고....

 

가족의 뜨거운 스킨쉽을 통해서.....

 

 

허물없던 어린시절 로 돌아갔다.

 

부모의 애뜻한 사랑,가족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회복하기를....

 

나는 그렇게 촬영을했고... 또 그렇게 할것이다.

 

가족 간에 멀어서가 아니고 바쁜 세상의 풍화작용이

 

뜨거운 사랑을 식힐수도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며 사는 것이다.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사진을 찍기위해

 

당진과 홍성에서 오셨다.

 

그것은 행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기 위한 결론 이셨다.

엄마의 소원이 드레스 입어 보는거였다.

 

엄마에겐 드레스를 처음 입으신단다..

 

결혼식을 구식으로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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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추억은 이렇게 또 만들어 간다.

 

내가 만들기도...그리고 내 고객이 만들어 주기도

 

난 그 사이에 서 있다.

 

언니 드레스 입으니 새로운 느낌이지요^^

 

둘째 따님 임신을 하였다....언니와 한컷...

두 시간동안 많은 행복을 담았다.

 

어쩌면.....

 

그 소중한 시간들 속에...

 

추억을 만들어 가는것은 나인지도 모른다.

 

저분들의 웃음에.... 내가 함께 웃고 있으니 말이다...

 

 

아기사진작가 박응태
중앙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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